홈플러스 simplus 제로콜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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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홈플러스 장보기 첫 구매 혜택으로 일부 제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50% 쿠폰(최대 1,000원)을 제공하길래, 평소에 맛이 궁금했던 데다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는 simplus 제로콜라를 구매해 보았다. simplus는 홈플러스의 PB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이 콜라는 통일그룹 산하의 음료 제조업체인 일화 초정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된다. 가격 가격: 내가 구매한 캔 350ml 6입은 보통 가격은 2,690원, 쿠폰 적용가는 1,690원이라 쿠폰이 없으면 펩시 제로나 코크 제로 온라인 가격과 비교하면 특별히 저렴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오프라인 대형마트들 가격 기준으로는 충분히 저렴한 편이고, 특히 1.5L PET은 단돈 1,000원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디자인도 리뉴얼됐는데, 기존 디자인은 촌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별로였던 반면, 이번에는 다른 콜라 브랜드들처럼 요즘 디자인에 맞게 깔끔하게 잘 바뀐 것 같다. 다만, ‘제로콜라’라는 글자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큰 느낌이긴 하다. 맛 색깔은 조금 연한 느낌이며, 맛은 탄산도 적당하고, 코크 제로 맛과 꽤 비슷하다. 뒷맛에 인공 감미료 특유의 쓴맛이 살짝 느껴지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맛있고, 음식과 같이 먹을 때는 정말 구별이 어려울 것 같다. 마치며 맛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1.5L PET는 1,000원이라는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해, 콜라를 실컷 마시고 싶을 때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치클린 초코라운드 화이트초콜릿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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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클린(Chiquilin) 치클린 초코라운드 밀크초콜릿 맛 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초콜릿 맛도 리뷰해 보려고 한다. 홈플러스에서 1+1 행사 중이며, 종류별로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과 성분 가격: 3,190원이지만, 1+1 행사를 하고 있어 개당 1,595원으로 가성비는 꽤 괜찮은 편이다. 성분:  원산지는 스페인이며, 용량은 125g이다. 화이트 초콜릿이 45% 함유되어 있고, 설탕, 바닐라 향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초콜릿답게 당 함량이 49g, 지방이 29g으로 꽤 높은 편이며, 칼로리도 621kcal로 매우 높다. 밀크초콜릿 맛과 비교했을 때, 당 함량은 조금 더 높고, 지방과 칼로리는 약간 더 낮다. 포장 밀크초콜릿과 동일하게 비닐 포장 안에 플라스틱 트레이가 있으며, 그 안에 초코 라운드 15개가 들어 있다. 맛 냄새는 달콤한 화이트초콜릿 향이 나며, 맛은 밀크초콜릿이 황홀할 정도로 달고 초콜릿 맛이 강한 느낌이었다면, 화이트초콜릿은 당 함량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단맛이 조금 덜하고 짭짤한 느낌이 난다. 우유와의 조합은 좋은 편이다. 장점과 단점 장점: 밀크초콜릿보다 당 밸런스가 잡혀 있어 더 잘 들어가는 느낌이다. 단점:  역시 칼로리가 너무 높다. 마치며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초콜릿보다 밀크초콜릿이 초코향이 더 진하게 느껴져 취향에 더 맞는 것 같다.

치클린 초코라운드 밀크초콜릿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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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클린(Chiquilin)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치클린 초코라운드 밀크초콜릿’이라는 수입 과자가 1+1 행사중이라 한 번 구매해 보았다. ‘치클린’이라는 브랜드는 1907년 스페인 빌바오에서 설립된 Artiach라는 회사에서 생산 중이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는 Filipinos(필리피노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치클린’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는 ‘Filipinos’가 인종이나 국적과 관련된 단어이기 때문으로 보이며, 일부 국가에서 논란을 피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필리핀 정부가 이에 항의한 적도 있다고 한다. 가격과 성분 가격 : 3,190원이지만, 1+1 행사를 하고 있어 개당 1,595원으로 가성비는 꽤 괜찮은 편이다. 성분 : 원산지는 스페인이며, 용량은 125g이다. 성분으로는 밀크 초콜릿(카카오버터, 카카오매스)이 40% 함유되어 있고, 설탕, 바닐라 향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초콜릿답게 당 함량이 42g, 지방이 33g으로 꽤 높은 편이며, 칼로리도 653kcal로 매우 높다. 포장 비닐 포장 안에 플라스틱 트레이가 있으며, 그 안에 초코 라운드 15개가 들어 있다. 수입 과자들은 개별 포장 없이 이렇게 일렬로 꽉 차 있는 경우가 많은데, 환경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참 마음에 든다. 맛 냄새는 달콤한 밀크 초콜릿 향이 나며, 맛은 초코 맛이 굉장히 진하고 정말 황홀할 정도로 달다. 식감은 트윅스와 매우 비슷하다. 장점과 단점 장점 : 진한 초코 맛과 높은 당도로 인해 당 보충이 필요한 사람이나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 봉지만 먹어도 하루 할당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을 듯하다. 단점 : 칼로리가 너무 높고, 당도가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마치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고, 단 음식이 당길 때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마침 화이트초콜릿 맛 도 있어서 다음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폴아웃 1 파워아머 획득법 3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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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1을 클리어하기 위한 필수 방어구인 파워 아머.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한국어로 된 정보가 많지 않은 것 같아, 플레이하면서 알게 된 폴아웃 1에서 파워 아머를 얻는 3가지 방법을 정리하려고 한다. 1. 허브 올드타운에서 브라더후드 신참 조나단 구출하기 허브 올드타운에서 브라더후드 신참 조나단을 감금하고 있는 경비원들을 처치한 후, 건물 안쪽에 있는 조나단을 구출해 주면 된다. 경비원들은 뭉쳐 있기 때문에 저레벨에서도 수류탄을 활용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이 방법이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파워 아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구출을 완료하더라도 브라더후드 입단 시험을 거친 후, 로스트 힐즈 1층에서 테일러스를 찾아가야 하며, 카르마(평판)가 16 이상이어야 한다. 만약 평판이 부족하다면 "잠시 생각 좀 해볼게"를 선택한 후, 카르마를 올리고 다시 말을 걸면 된다. 2. 고장난 파워 아머 수리하기 로스트 힐즈 3층에 있는 나이트 카일과 대화하여 고장난 T-51b 파워 아머를 수리하면 된다. 수리 기술 70% 이상이 필요하며, 심장 수축기라는 부품이 있어야 하는데 획득 선택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 2-1.마이클에게 부품 얻기 1층 보급실에 있는 마이클을 설득해 심장 수축기를 받으면 된다. 하지만 마이클은 이미 카일의 계략을 알고 있기 때문에 카일을 언급해선 안 된다. 2-2. 롬버스 방에서 훔치기 롬버스는 자정(0000)이 되면 침실로 들어간다. 그가 나오기 전에 전투 모드를 반복해 방 안의 사물함에서 심장 수축기를 훔치면 된다. 3. 박살내기! 도둑 길드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전자 자물쇠 해체기를 이용하여 로스트힐즈 1층 창고 문을 따고 터는 방법이다.  창고 안에는 파워 아머 2벌과 수많은 보급품이 있지만, 혼자서 적대적으로 변한 브라더후드 병사들을 한 번에 다 상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한 명씩 정리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디벨라 스파게티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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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저번에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한정으로 500g당 690원에 판매되어 대량으로 사둔 보이엘로 면이 다 떨어져서 구매하려던 도중, 이제 단종된 것인지 보이지 않아서 디벨라 스파게티니라는 새로운 면을 구매해 보았다. 이 상품도 일부 면 끊김이 있는 B급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하였고, 1kg당 1,700원에 이탈리아산이라 보이엘로에 버금가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8호와 9호로 나뉘어 있는데, 8호는 ‘스파게티 리스토란테’로 면 굵기가 1.75mm이고, 9호는 ‘스파게티니’로 면 굵기가 1.55mm로 더 얇다고 한다. 조리 시간은 약 1분 정도 차이가 난다. 디벨라(DIVELLA) 디벨라는 1890년 이탈리아 바리 광역시의 작은 농업 마을인 루틸리아노에서 설립된 식품 회사로, 파스타, 소스, 베이커리 제품 등을 생산하며 10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면 원래 먹던 보이엘로 면과 비교했을 때는 흰 가루가 없고, 표면이 매끈하며, 가볍고 더 얇은 느낌이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살 때 받았던 폰타나 면과 굉장히 유사하다. 면 끊김이 있는 B급 상품을 구매했지만, 끓여 놓으니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얇아서 매우 빠르게 익으며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다. 마치며 보이엘로를 먹을 때도 그랬지만, 사실 저렴한 스파게티 면이라면 아무거나 다 잘 먹는 편이고, 유통기한도 2027년까지 넉넉해서 이 정도 가격에 이탈리아산 스파게티 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뛰어나 만족스러운 제품인 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 B급 상품이 아니더라도 일반 판매 가격도 1,300~1,500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다 먹으면 또 주문해야겠다.

몬테고 초코칩 쿠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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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과자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갔다가 ‘몬테고 초코칩 쿠키’라는 수입 과자가 1,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한 번 구매해 보았다. 가격 보통 인터넷 기준으로 800원~1,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비슷한 종류의 국내 과자들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는 무난한 편이다. 원산지 제품 박스에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적혀 있는데,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다.  제조사도 Kokola라는 회사로 인도네시아에서 50년 이상 비스킷과 웨이퍼를 생산해 온 업체라고 한다. 성분 총 내용량 85g, 420kcal이며, 당 30g, 탄수화물 55g, 지방 20g, 포화지방 10g으로 초콜릿 쿠키답게 당 함량이 꽤 높은 편이다. 포장 박스 포장 안에 개별 비닐 포장이 5개 들어 있으며, 각 비닐 포장 안에 쿠키가 3개씩 들어 있어 총 15개의 쿠키가 포함되어 있다. 포장지는 꽤 신경을 쓴 느낌이다. 맛 전체적으로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예상보다 초콜릿 맛은 약하고 바닐라 향이 강하다. 다소 인위적인 단맛이 느껴지며, 밀가루 맛도 살짝 나서 많이 먹으면 쉽게 물릴 것 같다. 마치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개인적인 취향에는 잘 맞지 않아서 비슷한 국내 브랜드 제품들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알리발 여러가지 컴퓨터 용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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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는 거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들로 완성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생각난 김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던 컴퓨터 관련 용품 중, 몇 가지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TEUCER VC-16 그래픽 카드 거치대 가격: 약 2,000원 특징: 최대 5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하단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본체 케이스에 안정적으로 잘 고정된다. 길이가 더 긴 Plus 제품도 따로 존재한다. GD900 서멀 그리스 가격: 30g 약 3,500원 특징: 매우 저렴하고,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어, 서멀을 자주 도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1년째 사용 중인데 유분리 등의 문제는 없지만, 열 전도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UPSIREN 서멀패드 가격: 21W 85x45mm, 1.0mm 개당 약 1,500원 특징 : 0.5mm는 너무 얇아서 붙이기 어려우므로, 1.0mm 제품을 추천한다. 코인샵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그래픽 카드의 써멀패드를 교체했지만 딱히 큰 온도 변화는 없었다. DeepCool FH-4 팬 허브 가격: 약 5,000원 특징: 코인샵에서 자주 판매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3핀 팬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항상 풀 속도로 돌아가던 시스템 팬을 조용하게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자세한 리뷰 CUSU DDR4 3600 8GBx2 램 가격: 약 30,000원 특징: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리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하이닉스 램이 사용되었고 디자인도 무난하여 문제 없이 잘 사용 중이다. IWONGOU CPU 쿨러 가격: 천원마트에서 약 6,500원 특징: LED 없는 제품을 원해서 구매했으며, 두꺼운 히트파이프와 앞뒤로 장착된 80mm 쿨러 덕분에 조용하면서도 쿨링 성능이 준수하다. 다만, 설치 시 메인보드 가이드가 필요하며 초심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써멀라이트 SSD 방열판 가격: 천원마트 약 4,500원 특징: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